19세기는 우리에게 신화에 관한 최고의 작품들을 주었지만, 그것의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무시되어 왔습니다. 우주여행과 달 착륙에 대한 흥분이 절정에 달했던 1960년대 이후, 다른 한 부류는 고대 우주인 이론의 길을 열어주면서 신화를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이것으로부터 많은 좋은 점들이 생겼지만, 또 많은 오역이 그들을 괴롭혔습니다. 네필렘과 이누나키에 관한 것들은 단지 몇 가지 두드러진 예에 불과합니다.
네필렘
아마도 현대 학자들이 저지른 가장 흔한 실수는 네필렘과 타락한 천사들을 동일시하는 것일 겁니다. 창세기 6:2-5 에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
"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
'마니맨', '명예의 남자'는 그리스어로 기간테스(Gigantes)로 불리며 '세투아긴 트'에서 각인된 히브리어 '네필림'입니다. 이 용어는 '떨어진 것'이라는 뜻의 네팔렘과 관련이 있지만 같은 단어는 아닙니다. 이러한 잘못된 해석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은 네필림이 신에게 반기를 든 루시퍼와 함께 연합한 타락천사라는 가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거인으로는 에미임, 레바임, 깁모림, 잠줌밈, 아나킴, 이브림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타락천사나 신이 아닌 거인의 다른 부족이었습니다.
아나키와 니비루
제카리아 시친(Zecharia Sitchin) 덕분에, 대부분의 고대 우주 비행사 이론가들은 아누나키가 니비루라고 불리는 행성에서 온 신비한 인종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아누나키라는 용어는 '천국'과 '신성한 자손'에서 유래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엔키와 엔일의 아버지 아누의 자손입니다. 니비루에 대한 첫 번째 언급은 여섯 번째 석판의 6절에서 "그는 그들(천국)의 띠를 결성하기 위해 네 비루의 기지를 설립했습니다."라고 했고, 두 번째 언급은 126절의 마지막에 "네 비루는 하늘의 빛나는 별입니다."라고 했습니다.
두 가지 모두에서, 번역자 E.A. 스피처는 니비루가 목성이고, L.W. 킹은 그의 번역에서 똑같이 말합니다. 니비루는 시친이 자신의 니비루를 '횡단할 계획'리하고 불렀던 에베루에서 유래했습니다. 하지만 십자가는 12 궁도의 것이고, 그 위에 있는 것은 천상의 태양입니다. 시친의 행성의 궤도는 3600년이라고 합니다. 이 숫자는 6 곱하기 10에 의해 생성된 3600 지구의 시간 단위인 사르(sar)이며, 60 곱하기 10은 600(ner) 및 600 곱하기 6은 3600(sar)을 주었다고 했습니다.
창조의 서사시는 어느 곳에서도 이 수치를 니비루와 연관시키지 않으며 수메르 신화 문학에서도 니비루는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나 누나 키는 단순히 다른 행성에서 온 것이 아닌 신들을 뜻하는 수메르 어 입니다.
금단의 열매
추측으로는, 항상 뱀이 이브에게 사과를 건네는 이미지이지만, 성경은 사과를 전혀 언급하지 않고, 분명 과일을 의미할 수 있는 "fruit"라는 일반적 용어를 사용합니다. 이 협회는 무식한 대중들에게 설교할 때 비슷하게 발음되는 단어를 이용하여 교회 초기 역사에서 만들어졌습니다. 라틴어로 '나쁜'이라는 단어는 말러스(malus)이고 '사과'라는 단어는 말럼(malum)입니다.
이 간단하지만 그럴듯한 말장난은 그 행사에 관한 모든 예술 작품에서 사과를 낳았습니다. 하지만 이 과일은 전혀 사과가 아닙니다. '포도덩굴의 모습 같다'와 '이 과일은 흰 포도 덩이와 같다'라는 게 정확한 표현입니다.
수메르의 생명나무
수메르 생명의 나무에 대한 불신은 고대 우주인 이론가들을 어리둥절하게 했고, 그들 중 다수는 그들이 소위 '핸드백'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몇 달마다 추측했습니다. 기원전 870년부터 860년까지 님루드의 북서쪽 아슈르바니팔 궁전의 벽에서 앗시리아 바리스 도는 각각 파인콘과 시 툴라를 가진 두 개의 압 갈루 신들이 나란히 누워 있으며, 이는 음식과 불멸의 물을 나타낸다고 했습니다. 이 간단하지만 결정적인 대밥은 고대 우주인 이론의 출현 수십 년 전에 잘 확립된 19세기의 신화학자들에게 알려졌습니다.
'미스테리 & 오컬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력설의 유래 (0) | 2019.02.19 |
---|---|
지옥은 무었일까요 (0) | 2019.02.18 |
릴리스 : 아담의 첫번째 아내? 아니면 악마? (0) | 2019.02.15 |
티아맛 : 메소포타미아의 어머니 신 (0) | 2019.02.15 |
시간 여행 : 고대신화부터 현대 과학 까지 (0) | 2019.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