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시간 2월 11일 오전 미국에서 개최한 그래미 어워드 2019(Grammy Award 2019)에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방탄소년단(BTS)가 참석했다는 뉴스가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 습니다.
그래미 어워드는 1959년 캘리포니아 비버리 힐튼 호텔과 뉴욕시의 파크 셰라톤 호텔에서 동시에 첫 시상식을 개최한 후 '음악의 아카데미 시상'이라는 별칭으로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Hollywood Walk of Fam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한류열풍이라는 단어는 몇년 전 부터 매스컴이나 인터넷을 통해 어느정도 익숙한 단어인데요. 단지 산업의 한 지류로서 한국 문화를 알리고 경제적 수익을 얻는 단계를 넘어서, 이제는 어엿한 세계 문화의 한 흐름으로서 한국의 가요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은 누구도 부인 할 수 없는 현실인데요.
그 중심에 방탄소년단이 우뚝 서서 그 위용을 당당히 전세계에 알리고 있다는 점은 정말 단순한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의 기쁨을 넘어서 애국심마저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출처 : KBS 1>
올해 개최한 그래미 워어드 2019 행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이 자리에서 BTS는 조만간 새 앨범을 발매할 것이라는 반가운 뉴스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미 어워드 2019에서 레드카펫을 밟은 BTS. (출처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래미 어워드는 빌보드 유직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평가받는 큰 행사인데요. 자국 가수가 아닌 해외 가수가 이렇게 초대되어 본 행사에 레드카펫을 밟는 일은 대단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BTS가 미국 음악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고 할 수 있는데요. 미국에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그 인기를 넓혀가고 있는 현재 한류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만간 새로운 앨범을 발표할 것이라고 하니, 앞으로 그들의 행보가 사뭇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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